곤지름 감염 경로 가족도 전염된다

성기에 한번 사마귀가 감염되었다는 뜻은 hpv 바이러스가 몸에 침투하였다는 뜻입니다. 바이러스를 완전히 제거하는 방법은 아직까지 없으며 치료안하면 완치되기 전까지는 계속 재발하게 됩니다. 그래서 생기는 이유를 파악하여 아직 걸리지 않았다면 원인을 원천차단하여야 합니다. 성적인 접촉이 없이도 공중목욕탕 사용이나 심하면 수영장에 가서도 바이러스가 옮을수가 있으므로 같이 생활하는 가족들까지도 위험할수가 있습니다. 몇가지 감염경로와 발병 원인을 알아볼테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곤지름 생기는 이유

단순히 피부의 접촉으로 생기는 비율이 가장 높기는 하지만 이것이 생기는 근본적 이유는 면역입니다. HPV바이러스가 몸에 있기 때문에 면역력 저하가 곤지름의 원인이 되구요. 이성과 만난게 유일한 이유가 아니며 그렇게 창피한 일이 아니기 때문에 요즘세상에는 병원에 가는것도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습기가 차있는 상태거나 위생적이지 않은 채로 놔두는 등 청결하지 않아도 발생하는데요. 바이러스라서 그냥 감기처럼 전염이 되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고 한번 걸렸다고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전염력

일단 남성에게 콘딜로마가 있는데 아내가 가다실 예방주사를 맞지 않았다면 높은 확률로 함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전염력이 50%정도로 꽤나 높고 그냥 피부끼리 부딪힌것만으로도 생길수가 있습니다. 간지러운 증상이 나타날수도 있고 사람이나 부위에 따라서 아플수도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잘 부서지기 때문에 출혈이 나타나기도 한답니다. 요도안에 생겼을 때에는 레이저 치료 방법을 동원하지 않으면 없애는게 불가능하다고 보면 될거에요. 제거해도 재발하는 확률이 높아서 항상 높은 면역력을 유지하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