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관 구해령 등장인물 이경규 딸 이예림 출연

새롭게 나오는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 이경규 딸 이예림이 출연한다는 소식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원래 의사요한에서 이예림 닮은꼴 배우인 정민아가 나왔었는데요. 그녀와 완전히 판박이처럼 보이는 이예림도 신입사관 구해령이라는 화제 드라마에서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비록 현재는 조연으로 출연을 하고 있지만 이미 여러개의 드라마에 나왔던 경력이 있어서 이번에 큰 활약을 해준다면 다음번에는 주인공까지 노려볼 수 있을것 같은데요. 과연 그녀가 맡은 역할이 어떤것인지 신입사관 구해령의 간단한 스토리라인을 살피며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경규 딸 이예림

그녀는 오은임이라는 인물로 등장을 하였는데요. 차은우가 왕자로 나오고 신세경은 신입사관인 구해령 즉 여주인공으로 나오는데 비해서 비중이 없는것은 사실이지만 이경규의 인지도로 인해서 나름 드라마 내에서도 유명인사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좌우명을 이어받아서 돈이나 명예보다는 먹을것이 중요하다는 신념앞에 조선시대에서 유명하다고 하는 맛집은 안가본곳이 없다고 하는데요. 직장인이라서 월급날만 기다리고는 있으나 항상 맛있는 음식을 먹은지라 성격이 호탕하고 싹싹한 인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등장인물 주인공

이예림은 사실상 조연을 나와서 4명의 예문관 권지 중 한명으로 나와 비중도 크지가 않습니다. 신세경과 박지현 그리고 장유빈이 나머지 세명인데요. 이들중에서 송사희 역할을 하는 박지현이 도원대군의 형제 왕세자 이진을 짝사랑하고 있어서 스토리가 꽤나 복잡하답니다. 그리고 같은 권지인 구해령 즉 신세경은 이림인 차은우와 서로 사귀는 사이가 될것처럼 나오고 있습니다. 조선시대의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라고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사랑이 주를 이루는데요. 완벽한 얼굴을 가지고 반전있는 모태솔로로 등장하는 차은우의 연기력이 이번 드라마에서 어떻게 등장하는지가 참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