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초기증상이 왔을때 대처법

치매 초기증상이 왔을때 대처법 가족들이 바로 옆에서 할수있는건 뭐가 있을까요? 증상과 치매 종류에 따라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이 다르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우리의 보살핌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크게 다르지도 않을 것입니다. 기억력이 떨어지게 되면서 냉장고에서 물을 떠놓고 어디갔는지 까먹는 작은 일에서부터 시작해서 가스불을 올려둔것도 잊어버리고 외출하는 등 정말 위험한일이 발생할 수 있을정도로 무서운것이 바로 치매인데요. 우리의 대처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치매 초기증상이 왔을때 대처법

기억을 못하고 자꾸 이상한 행동을 하니까 가족의 입장에선 답답할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절대로 화를 내서는 안되고 잘못된걸 자꾸 옳다고 말한다고 해도 가족이 이해를 해줘야 합니다. 인지향상프로그램을 통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것이 재활에 큰 도움이 되며 이를통해 더 증상이 심해지는걸 막을 수 있는데요. 치매국가책임제 시행으로 제가 사는곳의 주변에도 점점 치매안심센터가 지어지고있는만큼 여러분의 주위에서도 치매 지원금이 나오거나 하는등 비용적으로도 부담이 덜되실 것입니다.

치매 초기증상

그럼 우리가 대체 뭘보고 치매 초기증상이라고 판단을 할까요? 증상이 그냥 단기기억력 감퇴만 있는것이 아니고 조울증이 생겨서 아주작은일에도 화를내거나 갑자기 우울해실수도 있습니다. 집중력도 떨어지게 되면서 쉬운 수식도 힘들어하게 되어 거스름돈을 얼마받을지도 쉽게 헷갈려하구요. 이야기를 할때에도 단어를 기억하지 못하는것 때문에 본인마저도 답답해할겁니다. 중요한점은 이런 증상이 시작이 되었다고해서 무작정 화내고 고치려고하지말고 넓은 마음으로 이해를 해줘야 한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