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 전기차 화재 폭발 사고

코나 전기차 폭발로 인한 화재 사고로 전기차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최근 전기차 보조금 제도를 지원하면서 거의 천만원이 가까운 비용을 지원받고 유지비 또한 기존의 가솔린보다 10배는 저렴하며 자동차세 등 많은 혜택을 받게 되며 엄청난 양의 전기차가 팔리게 되었습니다. 충전소 등 기반시설도 많이 마련된 상황에서 전기차가 폭발로 화재가 나게 되니 안전에 대한 염려가 생기는게 당연한 것인데요. 아래를 살펴보며 정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코나 전기차 화재 폭발

지금까지 전기차 판매량의 80% 정도가 코나 전기차라는걸 고려하면 코나 차가 화재가 난것은 전기차 업계에 큰 이미지 타격일 수 밖에 없습니다. 리튬 배터리를 사용하는 전기차인지라 폭발할 때 추가적인 위험이 있는만큼 안전에 대한 우려가 많습니다. 예전에 있었던 테슬라 모델은 교통사고때문에 폭발이 일어났지만 이번 코나의 화재는 외부의 접촉이 없는 상태에서 저절로 일어났다고 보고 있는데요. 차고에도 화재가 일어날만한 요소가 하나도 없었다고 하니 의심되는데 코나밖에 없습니다.

코나 전기차 폭발 사고

폭발의 원인이 배터리라는 의견도 있지만 사실 배터리는 차의 중간이 아닌 바닥쪽에 위치해 있는데요. 불에 그을리고 폭발한 흔적이 배터리에 가까운 쪽이 아닌 엔진 부근에 위치해있어서 의문이 되고 있습니다. 전기모터가 있는 쪽에 그을림이 심한 상태이고 폭발했을 때에는 충전기를 꽂아둔 상태도 아니었기 때문에 사건의 원인은 미궁으로 빠져들게 되었는데요. 하루빨리 화재 원인이 밝혀지고 코나의 잘못이라면 결함을 고치고 아니라면 오명이 벗어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