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연금 제도 폐지 및 의무화

퇴직금은 아주 오랜시간동안 일하는 사람들의 희망이 되어왔는데요. 일시불로 들어오기 때문에 그 돈으로 다른곳에 투자를 할수도 있고 중간정산을 통해 필요할때 미리 돈을 받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얼마 전 문재인 정부의 퇴직금 제도 폐지 선언에 따라서 이제는 그런 제도 자체가 아예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그것만 보고 살아온분들에게는 충격적인 소식이 아닐수가 없는데요. 변경점에 대해 알아보며 퇴직연금 의무화에 대해 숙지하도록 합시다.

퇴직금 제도 폐지

이젠 한번에 돈을 받는게 아닌 국민연금처럼 퇴직연금 제도를 시행하기로 했답니다. 즉 한번에 돈을 주는게 아니고 연금형식으로 조금씩 지급해준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된 이유는 아마 국민연금이 고갈이 된게 큰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나이가 상대적으로 젊은 사람들은 본인들이 피해를 보고있다고 원성을 내고 있습니다. 주택연금도 60세가 아닌 55세로 변경하는 등 국가정책을 갑작스럽게 변경하는턱에 정보의 혼란이 오고 있습니다.

퇴직연금 의무화

퇴직금 폐지로 대기업에서부터 자연스럽게 퇴직연금 제도로 변경하겠다고 알렸습니다. 하지만 의무가입대상은 큰 사업장에서만이고 1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서는 개인퇴직계좌를 사용하는 등 면제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전체의 50%정도가 퇴직연금에 가입하고있다고 하는데 수익률이 채 2퍼센트도 되지 않아 문제시되고 있다고 합니다. 하루 빨리 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국가 기관이 이를 점검하여 서민들의 문제가 해결되었으면 하고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