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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 부작용 치료제 증상

케쵸툐 2020. 5. 9. 00:35

암이 걸린 사람이라면 누구나 해야하는 항암치료는 그 부작용에 대해서 익히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하지만 암세포가 퍼지는 속도가 워낙에 빨라서 수술을 마친 뒤에도 계속해서 항암치료를 해주지 않는다면 언제 다시 재발할지 모르기에 무섭더라도 꼭 항암치료를 하는데요. 지금 부작용이 있는 이유는 암세포가 워낙에 정상세포 사이에 잘 숨어있어서 어떤것이 암세포인지 구별하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끔씩 온전한 세포들도 공격을 받아서 없어지게 되기 때문이죠.


항암제 부작용 증상


가장 몸에 필요한 백혈구가 점차 사라지기 시작하는데 거의 2주정도 항암제를 투여할 시에 그쯤되면 백혈구가 최저수치로 떨어집니다. 4주가 지나게되면 다행히도 원래 수치로 회복이 되기는 하지만 백혈구가 세균의 감염을 막아주기 때문에 그 수치가 최하로 떨어졌을 때에 세균감염을 조심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적혈구가 줄어들게 되므로 산소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조금 어지럽거나 피로감이 생길수도 있고 가끔씩 빈혈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항암제 부작용 치료제


폐암 항암제 신약이 나오면서 항암제 부작용 치료제가 개발되었다는 말이 나왔는데요. 표적항암제 라는 이름을 달고 나온 이 항암제는 말 그대로 표적을 찾아서 나쁜 암세포만 골라서 제거한다고 합니다. 부작용의 원인이 가끔씩 정상세포인 적혈구와 백혈구를 없애면서 나타나는점인 것을 고려하면 표적항암제의 효과가 아주 뛰어난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항암제 신약이 최근들어서 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니 본인의 암에 맞는 약이 개발되었는지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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